티스토리 뷰

너의 결혼식

영화<너의 결혼식>의 줄거리와 정보

영화 너의 결혼식은 박보영과 김영광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2018년 8월 22일 개봉작으로, 이 영화는 첫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았었습니다. 첫사랑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고 아련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과 슬픔 역시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종종 첫사랑과의 재회를 꿈꾸곤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꿈으로만 간직하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등장한 영화 ‘너의 결혼식’은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였습니다. 영화<너의 결혼식>의 줄거리는 고3 여름방학때 전학온 승희(박보영)에게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이 그녀와의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순탄치만은 않다. 친구인듯 연인인듯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던 중 결국 헤어지게 된 후 10년만에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우연은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는 문제아지만 의리하나는 끝내주는 인물이다. 같은 반 여학생들을 괴롭히는 일진 패거리로부터 구해주기도 하고, 학교 축제날 다른반 학생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승희를 도와주기도 한다. 그렇게 조금씩 가까워진 둘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여느 커플처럼 사소한 다툼도 있었지만 금방 화해하며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러던중 갑자기 승희가 사라진다. 알고보니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것이었다. 이렇게 헤어진 둘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은 자신의 모교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경기를 보러갔다가 그곳에서 승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미 남자친구가 생긴 승희는 우연을 차갑게 대한다. 그날 이후 우연은 승희를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찾아다닌다. 그러다 마침내 승희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승무원이 되어있다는 것이었다. 한편 승희 역시 우연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항상 우연을 그리워하던 승희는 우연과의 만남을 계기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몇년후 우연은 한 방송국 PD가 되었고, 승희는 항공사 직원이 되었다. 비행스케줄 변경으로 인해 잠시 한국에 머물게 된 승희는 우연을 만나러 간다. 오랜만에 만난 둘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공항으로 가야하는 승희는 우연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데..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

영화<너의 결혼식>의 연출과 연기

<너의 결혼식>의 연출은 매우 섬세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대부분이 회상씬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회상씬과 현재씬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서 영화를 보는 동안 어느쪽이 현재씬인지 잘 구분이 안될 정도였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서 눈물이 흘러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현실감있게 그려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대부분으로 이루어져있는 회상씬에서는 감정선이 굉장히 중요한데, 주인공들은 그 감정선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서 눈물이 흘러나올 정도였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연기가 이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더 강조해주었는데, 이 영화의 분위기는 조금은 슬픈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주인공들의 연기로 인해 그 슬픔이 더욱더 강조되었습니다.

총평

영화의 전개가 현실성있어서 그런지 훨씬 와닿았고, 내가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첫사랑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고 아련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과 슬픔 역시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종종 첫사랑과의 재회를 꿈꾸곤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꿈으로만 간직하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등장한 영화 ‘너의 결혼식’은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였습니다. 첫사랑이란 소재 자체가 워낙 진부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유치해질수도 있고 지루해질수도 있었을텐데 감독의 뛰어난 연출덕분에 보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을 다뤄서인지 감정이입이 절로 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