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름이 다가오고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식중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역대급 무더위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있어,
보건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은 심하면 쇼크, 심부전 등을 동반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식중독에 관해 알아볼 테니 이번 여름 안전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세균이나 세균으로 인해 생성된 독소가 있는 음식을 섭취해서,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 발생되는데,
음식물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거나 오염된 조리기구 사용,
손 씻기 소홀, 비위생적 습관 등 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합니다.
식중독에 감염되면 잠복기 이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과 설사, 구토가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과 특정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의 경우에는 근육경련이나 신경마비,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식중독 지수, 예측지도
식중독 지수를 알려주는 기관이 예전에는 기상청이었으나,
2022년 11월 14일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 및 서비스일원화로 인해
"식중독 예측지도" 서비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식중독 예측지도는 시, 군, 구 단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 정보를 알려주는데,
관심,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표기된다고 합니다.
틈틈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식중독 위험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므로,
한 번쯤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중독 두드러기
식중독 증상 중엔 두드러기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식중독 두드러기와 일반 두드러기를 혼동될 수 있습니다.
식중독 두드러기와 일반 두드러기의 차이점은,
식중독 두드러기는 세균의 독소나 미생물이 소화기로 유입되어 발생함해서 일반 두르러기에 비해 진행이 빠릅니다.
심하게 간지럽거나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고, 벌레에 물린 것처럼 붉게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일반 알레르기성 두드러기는 일시적으로 피부 발진이나 부풀어 오름, 가려움이 있으며
가라앉다가 다시 나타났다가 반복하면서 증상이 사라진 피부는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가장 쉬운 예방법은 손 씻기입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조리나 화장실 사용 전후, 음식을 섭취전엔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충분히 익혀먹기인데, 육류와 어패류 등의 음식은 1분이상 충분히 익혀먹어야합니다.
세번째는 식수는 반드시 끓여서 섭취하고,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관리 및 점검합니다.
마지막으로 보관온도 준수입니다. 차가운 음식은 5도이하, 뜨거운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보관해야합니다.
이렇게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여름엔 모두 식중독 없는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활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hp 프린터 드라이버 다운로드 (7740,8710,8720,8640 등) (0) | 2023.09.08 |
---|---|
팀뷰어 다운로드, 사용법 및 설치방법 완벽 정리 (0) | 2023.09.02 |
2023년 올해 장마 시작 시기 및 기간, 대비하기 (0) | 2023.06.24 |
v3 무료백신 다운로드 방법 및 꿀팁 총 정리 (0) | 2023.06.15 |
캐논 프린터 드라이버 다운로드 설치 방법 총 정리 (0) | 2023.05.24 |